[에듀인 뉴스 = 황윤서 기자]'전교조 소속 해직교사' 등 5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감사원에 고발당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치권•교육계•시민사회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야당인 국민의힘은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난 조 교육감을 향해 연이어 맹공을 퍼부었다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은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가르쳐야 할 교육 수장이 오히려 '내 편'의 이익을 위해 불법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며 "악질 불공정 행위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황 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대한민국의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한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단순히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기리고자 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구갑, 조직위원장 송재형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가 의정 분야와 교육·문화·환경·체육 분야에서 83명을 선정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1학교 1보건교사 배치를 명문화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동근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 법안의 주요내용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학교에 2명의 보건교사를, 그 이하에는 1명의 보건교사를 두는 것과 ▲‘순회보건교사’, ‘보건교사등’을 ‘보건교사’로 일원화하는 것이다.현재 보건교사 배치 기준은 학급 수에 상관없이 학교당 1명이다. 다만, 학교보건법 시행령에서 초등은 18학급, 중·고교는 9학급 이상일 때 보건교사 1명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2018년 시도별 보건